회계직군은 다른 일반 경영관리 직군에 비해 이직이 쉽습니다. 또한 관련된 공인, 민간 자격증들의 지위도 다른 자격증들에 비해 높습니다. 다른 직군에 비해 상대적으로 그 전문성이 높게 인정받고 있기 때문입니다. 하지만 상장회사에서 상장회사, 외국계회사에서 또 다른 외국계 회사에서 이직하는 것이 보통 사례 입니다. 저는 국내 상장회사에서 외국계 비상장회사로 이직을 한 사례로 상대적으로는 사례의 숫자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. 비록 첫 이직 이기는 하지만 저의 사례를 공유하는 것이 가치가 있겠다라고 생각하고, 글을 적어보기로 했습니다.
10여년을 국내 상장회사의 경영,회계직군에서 일하고, 현재는 외국계회사의 경리, 세무직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. 수년이 지난 지금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, 제 역할을 하는 사람으로 인정도 받고 있습니다.
이직과정에 대해서
- 어떻게 자리를 구했나? 나를 홍보하는 방법은?
- 이력서는 어떻게?
- 해드헌터의 역할은?
- 영어는 어떻게 준비했나? / 영어를 얼마나 잘해야 할까?
- 전직장과의 이직시기, 업무인계
이 글을 시작으로 이직의 과정과 더불어
- 회계기준의 차이
- 업무상 중점을 두는 부분의 차이
- 업무 분장과 관리방식의 차이
- 동종이 아닌 다른 업계로 이직하며 느낀 점
- 국내 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이직이 많은 외국계회사의 분위기
- 지방 소재 직장인의 이직에서의 어려운 점
등을 차근차근 글로 나누어 보겠습니다.
정보가 필요하신 분들께는 도움을
이직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께는 공감을
드릴 수 있는 글이 되었으면 합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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